14 01 29

2015. 1. 28. 19:47

1. 요즘 ocn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방영한다.

불의잔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가 리모콘을 뺏으려는 아빠와 싸웠다.

어제는 아빠가 늦게들어와서 동생이랑 여유롭게 혼혈왕자를 봤는데

오늘은 아빠가 집에 있어서 지금 하고있는 죽음의성물1을 못본다ㅠㅠ



2. 티비가 고화질이라서 좋긴좋은데 계속 끊기는것과 음소거되는거랑 노예계약은 못참겠다.

근데 정말 영화를 고화질로 보니까 좋더라..

오늘 1박2일이랑 신화방송 꽃할배도 다시보기로 봤다.

인체탐험대가 없어서 이렇게 슬플수가 없다



3. 작은엄마께서 택배를 보내셨다.

근데 연락을 못하겠다...너무 받기만해서 죄송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틴트도 베네틴트 사주셨는데ㅠㅠㅠㅠ괜찮아요ㅠㅠㅠㅠㅠ

삼천원짜리 주셔도 기분좋고 그러는데ㅠㅠㅠㅠ

빨리 연락을 해야하긴 하는데ㅠㅠㅠㅠ

초콜릿도 엄청 쫜득하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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