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방문통계 보기 깔끔하게 나왔었는데

2018. 12. 21. 01:13

지금은 좀 많이 달라졌네


업데이트를 하면 좋아지는 것보다 딱히 안좋아지는게 더 많은 듯한 느낌이다

 

풀로 길게 4분짜리 음원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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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동생이 어쩐지 머리가 군인치고 길어서 짬차면 저렇게 길려도 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걸려서 두달동안 외출 금지랜다. 상점도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이것도 다 필요없다그러구,, 컴퓨터 포맷한다며..그리고 지금 의자 뒤로 휘어서 허리아프다 이노마ㅠㅠ이거 버리고 딴거 하나 사야된다 진짜. 허리 너무 무너질 것 같아. 피씨방 의자도 수명이 있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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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서관에 다니고 있는데 진짜 괴로워 미칠 것 같다. 근데 집에서는 공부를 안하니까 무조건 나가는데 와이파이 너무 잘터져서 딴짓하고 또 딴짓하고 쇼핑하고 멍때리고 커피마시고ㅠㅠ나빼고 거기 있는 사람들 다 공부하는 듯. 


그리고 세워본 모의고사까지의 계획들^^ 실천할 수 있을까용?

 

 

저는 잘 모르겠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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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양 시험보고 며칠동안 잠 제대로 못자서 졸리면 학도가서 엎드려서 자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잠이 안와서 객사가서 올영가구 교보문고도 갔다. 원래 목적이였던 어퓨에서 립앤아이리무버도 사고...폰즈 세일 전까지 얘로 뽕을 뽑을것.. 올영에서 염색약도 샀다. 지사 특강때문에 학교가려다가 배고파서 롯리에서 햄버거 먹었는데 배불러서 데리버거 남겼다 흑흑..근데 나오면서 파바 빵먹으면 아메 500원보고 화가 좀 났당^^,,,먼저 봤다면 이걸 먹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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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끝나고 아빠가 데리러 온다고해서 도서관에서 곰탕 읽으면서 아빠 기다렸다. 이 책 굉장히 재밌다. 등장인물 많은거 머리 안좋아서 잘 못읽는 편인데 등장인물 많은거 참고 잘 읽을 정도ㅋㅋㅋㅋㅋ작가분이 영화감독이시던데 진짜 뭐랄까 영화 스토리같고 영화로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하면서 읽게된다. 요즘 아빠가 학교에 잘 데려다준다. 이게 마지막이라 그런건가 이제 졸업하니까..?전화통화하면서 자기를 무슨 개인 기사로 쓴다고 하는데 웃겨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은근 웃기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한다는 걸 이렇게 표현하는 것 같기도하고..가끔 화나면 나도 짜증나지만,,ㅎ암튼 아빠 기다리다가 하도 안오길래 학관가서 노트 가져오는데 되게 기분이 묘해졌다. 이제 이렇게 어두운 밤에 학관 보는 것도 마지막이고, 그렇게 힘들게 꾸역꾸역 다녔고 취업도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취업했다는 것도 감회가 새롭고.. 예전에는 시험도 저녁에 있으니까 이렇게 해지고 어두운 학관 보는것도 익숙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봤고..ㅋㅋ이제 다시는 못보겠지. 의도해서 밤에 찾아가지 않는 이상

 

 

묘하다 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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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합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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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무실에서 얻어온 맛있는 딸기딸기

엄마가 과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집에 과일이 잘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진짴ㅋㅋㅋㅋ우리집이 과일을 잘 안먹는 이유가 엄마가 과일을 안사와서였다는거 알고 충격이였ㄴ는데ㅋㅋㅋㅋㅋㅋㅋ하,,난 과일 좋다구.. 암튼 진짜 맛있었던 딸기. 집오니까 없어진거 보니 아빠가 다 먹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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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팬미팅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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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기차기다리면서 인쇼보는데 학교 관계자같은 분들이 막 오시더니 이거 나눠주는거 사진찍으시길래 당황스러워서 학교홈페이지켰다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다른 학과들 시험기간,,ㅎㅎ 진짜 한끼도 못먹어서 배고픈 상태였는데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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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넘넘 귀여운 내 아이패드 케이스^^그냥 샀는데 되게 이입하게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모에화 싫은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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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책상 상태. 엄마랑 동생이랑 아빠가 보면 더럽다고 할 상태지만 내 눈엔 괜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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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75 내한온대!!!!!!!!!!!!!!!!!!!!!!이건 간다 간다간다간다 자리 진짜 잘 구해서 매튜 엄청 가까이서 볼거다ㅠㅠㅠㅠㅠㅠㅠ제발 멜티에서 해줘. 멜티 나 은근 잘해... 근데 루카스그래이엄 망한거 보니까 아닌 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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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했다. 구냥 머리 색이 좀 밝아진듯.,.? 머리 감듯이 열심히 바르니까 다행히 얼룩덜룩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감으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머리 상함^^,,

 

 

 

 

아 자기싫다~~~~~~~~~~~~~~~~~~~~

망할 보강때문에 가장 학교 열심히 다니는 막학기 사학년이 되어부렷슴다~~~성적 잘주세요~~~~~인생 마지막 수업이라 생각하고 잘 가봐야징... 아빠가 데려다준대서 여유만땅^,^

 

 

 

 

앗 이걸 안올리다니

 

지갑을 산 이유의 90퍼를 차지하는 저 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지갑 검정색말고 카키색 사고싶었고 심지어 가격도 비슷하게 다른 홈페이지에서 팔았지만 저 가방 갖고싶어서 홈페이지에서 샀다ㅠㅠ졸귀탱ㅠㅠㅠㅠㅠㅠ페넥 글씨가 자수였다면 더 완벽했겠지만 귀엽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