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티켓팅

2019. 5. 15. 23:31

알바 30분 일찍 끝내고 경찰서 갔다가 피씨방감

분노를 식히지 못한 상태로 6시정도에 피방 도착해서 얼마 충전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오래있을 것 같길래 4시간 30분짜리 충전함

오천원이라 살짝 고민하긴했지만 멜티는 존버가 답이기에, 저번 콘서트도 존버로 티켓 잡았으니까 일단 긴걸로 결제했다

그리고 예매버튼이 뜨지않은 지난 티켓팅의 경험으로 새고 자주하고 새창도 계속 열었다

아이디가 두개다보니 또 지난 티켓팅의 경험으로 하나는 크롬 하나는 익스켜놨다

 

두근두근

 

두개 다 대기없이 들어갔고 하찮은 나의 영타실력으로 아마 오타난 것 같기도한데 기억이 진짜 하나도 안난다ㅋㅋㅋㅋㅋ

이선좌 파티에 D1 예매했는데 시발 결제가 안넘어가는거다 시발 이게 뭐야하고 이 사이 다른 자리 다 나가겠지 싶어서 새고햇는데 시발 븅신 전체동의 안눌러서 안넘어가는거였다 십알!!!!!!!!!!!!!!!!이거만 됐다면 딱 내가 원하던대로 좌스 가는거였는데!!!!!!!!암튼 그렇게 날렸다^^;:

그래도 좌석은 성공했다!!

 

엄마 나 처음으로 애들 모공봐~~!!~!!~!~!~1열 성공~~~~~
제발 내 앞에서 많이 놀아주세요 갓세븐님들..

 

이정도면 못알아보겠지 아 진짜 티스토리 개힘들어

일단 토요일 내꺼 아이디입니다

 

그리고 이건 엄마아이디 토요일인데 자동취소될 예정

 

 

내꺼 아이디 일요일인데 여기를 지금 갈지 고민중...스탠딩을 갈까 여길갈까ㅠ

 

아진짜 좆같다 왜 텍스트 색변경도 막아놓은건데 시발이다진짜로

암튼 자리 어딘지 아무도 못알아보겠지 나도 헷갈릴지경이니

 

짜증나 티스토리 진짜 확 갈아타버릴까

폰트도 계속 바뀌고 글자크기 조절도 안되고 짜증나는넘들

 

진짜 멜티 평생가자 평생함께해 나는 인팤 예사 다 안맞아 한번도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없어^^,,ㅠㅠ

이번 티켓팅의 결과로 통장에서는 373500원이 훅 빠져나갔구요..일단 진짜 이틀 다 갈건지 하루만 갈건지 고민도 해보고 티켓양도도 해야겠다

 

이틀 다 안가기로 결정하면 남는돈은 스피커사는데 쓸랭

앨범 주문도 아직 안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토요일만 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콘서트는 올콘이 진리이긴한데..

 

토요일 6시 시작

일요일 5시 시작

이모네집 가기도 이젠 귀찮고 숙소 예약은 안했는데 숙소 너무너무너무 비싸구

아 모르겠다

손님없을때 고민좀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