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쓰려고했지

2018. 2. 9. 01:54

그냥 생각나는거 적어야지

토익 공부 오지게 안한다 진짜


갓세븐 팬미팅 갔다왔고 재밌었고 옆에 앉은 중국인이 통역사까지 데리고 공연보는 것 보구 와 스케일이 다르구나 싶어서 감탄했고 솔플은 외로우니 친구한테 전화했고..이젠 안하구 그냥 앞에 집중할랭...덕메 사겨보고싶다 누가 나한테 말좀 걸어줬으면 좋겠다ㅠㅠ나는 말 걸수는 있는데 그 뒤에 할 말이 생각안나고 말을 끝까지 못이어나가겠다 누가 좀 도와줘서 말좀 끌어내주길바라는..


폰은 계속 쓰기로 다짐했는데 얘가 서울가니까 꺼지더라 너무 당황스러웠고 집에 와서도 한두번 배터리가 갑자기 3이 되곤 하길래 불안하다 요즘. 안돼 너 나랑 일년은 함께 가야해 좀만 버텨


아 나 진짜 운 정말 없는 것을 요즘 실감한다. 바비브라운 10만원 정품 키트도 내 뒤에서 바로 당첨되고 내가 선물준 것에서 티켓나오고 그거 파는방법 다 알려줘서 돈벌게 해주고. 나한테 얻게되는건 뭔가싶지만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겠지..?이런거에 나쁜 맘 먹으면 안되는거겠지ㅠㅠ걍 부럽다 부러워 난 운이 너무 없당...ㅋ..셤도 운 없고 가위바위보도 맨날 지고.. 암튼 부럽다리. 진짜 버스만 있었어도 갔을텐데. 자리도 정말 정말 너무너무넌무너무너무 좋고...말이되냐 실체 2층 가운데구역이라니


공연 3층인생좀 벗어나고싶다. 안그래도 시력나쁜데 좀 앞으로 가서 자세히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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