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근황

2019. 9. 21. 23:38

알바 끝나고 시간때우다가 같이 일하는 동생이랑 주짓수갔당ㅎㅎ흥미를 느끼는 것같아서 좋았다

서울 올라가면 사람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ㅠㅠ

주짓수 끝나고 바로 치킨집가서 생맥이랑 치킨먹었는데 운동 끝나고 바로 먹으니까 진짜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ㅠㅠ

이날 스파링을 세번하느라 땀범벅이였는데 먹다보니 땀도 다 말라있었구,,,얘기하는데 너무 재밌고,,,시계보니까 두시간가있고 실습얘기하니까 진짜 끝이없고ㅋㅋㅋ집에 가기 싫었는데 택시비 너무 올라서 엄마차타고 집갔당,,

 

스파링하는데 잘한다고 늘었다고 하는 얘기들으면 아닌척하는데 너무 기분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나려나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어린애들이 같이하자고말해주니까 편하고 또 열심히하니까 재밌다ㅠ진짜 빠지는 날 있으면 아쉬운 운동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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