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해서 너무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즐겁다

2016. 6. 29. 00:38

그래도 방학 끝나고 내가 뭐하고 살았는지 궁금해지니까 이렇게 써봐야지

나중에는 다이어리도 적을거야

오늘 8시에 알람소리때문에 깼다가 알람끄고 다시 잤다

11시정도에 진동소리가 나서 환청인줄 알고 금새 사라지겠거니했는데

택배전화였다. 정신못차리고 좀 더 자다가 띵동소리에 택배 받고 다시 누웠는데

그게 너무 행복했다. 방학이라서 그럴 수 있다는게ㅋㅋㅋㅋ

뭔가에 쫓기지 않는 느낌이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다ㅋㅋㅋㅋ

원래는 쫓겨서 공부를 해야하는게 맞지만..

시험기간에는 그렇게도 책을 읽고싶더만 지금은 별로 안끌린다..ㅎㅎ

그리고 엄마랑 8시정도에 목욕탕갔다왔는데 체중 재보고 진짜 깜짝놀랐다

우리집 체중계가 잘못된건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별로다 그냥 다이어리에 쓰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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