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들

2016. 7. 17. 01:40



1. 윤아랑 카톡하다가 알바몬에 편의점 알바 떴다고 얼른 전화해보라해서 고민하다가 전화해서 얼굴보고 왔다. 주말알바였는데 이러다가 락페 못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30일부터 나오라고 했다. 아마 개강할 때까지 일하고 하다가 그만둘 수도 있을 것 같다. 내 앞에 일하던 사람이 오픈때부터 일했다고해서 나랑 좀 비교될 것 같긴하다ㅋㅋ



2. 락페를 어떻게 할까. 일단 가긴 갈거고 가고싶다. 서울로 올라가서 락페가는 셔틀을 타야할 것 같고 아마 배 좀 든든히 채워야 할듯.. 그래도 앞줄에 가는게 목표니까 좀 달리고 크록스 짭 하나 사고.. 돈 많이많이많이 나가겠지 큽....옷도 필요하다 나는 옷이 없기때문에...매번 같은 옷을 입기때무네8ㅅ8



3. 내 성격 유형이 생각은 많지만 실천력이 없다고 하는데 맞는것 같긴하다. 별로 공감되지는 않았지만 뭔가 맞는듯...찜해놓고 생각해놓은 것들은 많지만 결국 결제를 못하니까ㅋㅋ귀는 또 언제뚫지 어디서 뚫지 돈은 얼마나 들까



4. 엄마랑 나랑 MBTI가 완전 반대로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신기ㅋㅋㅋㅋㅋㅋ부모랑 이렇게 성격이 다르게 나올 수도 있을까ㅋㅋㅋ엄마는 유형 설명 읽더니 맞다고그랬다. 뭐 서로 맞추며 살아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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