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하다라는 제목은 진짜 천재다

2019. 4. 20. 23:51

알바를 일주일에 6번이나 가니까 힘들긴 힘들다;;사람에 치이고 만나는 사람도 없으니 말수도 줄어드는 것 같고 흑흑

내일두 당연히 알바간다 제발 무난하게 지나가게 해주세욤...

한 두시정도에 일어나서 폰좀 하다가 영화 써치봤다. 리브 곤약떡볶이를 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없었다

고추장에 이상한 젤리 집어넣은 맛..떡의 쫄깃함이라곤 찾을 수 없으며 곤약은 그냥 곤약젤리만드는데에나 썼으면 좋겠다

존나맛없어

치즈스틱이랑 같이 먹으려고 치즈스틱도 튀겨놨는데 저 이상한 떡볶이 두개집어먹고 포기한뒤 치즈스틱만 먹었다

그리고 명랑핫도그도 오랜만에 먹으면서 영화 써치를 봤다

저번에 넷플에서 가오갤2를 발견한 것 같아서 원래 이거보려고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구냥 써치봤다

보고나니까 맥갖고싶더라 윈도우xp에서 ios로 넘어가기있냐아~~!!!괜히 갖고싶어지잖아!!

그거보면서 왜 윈도우에 주소록 같은 폴더가 있었는지 이해가됐다

나한테 컴퓨터는 걍 인터넷하고 게임하는 기계였는데 그렇게 이용할 수 있군

그런 많은 정보를 갖고있는 컴퓨터는 바이러스걸리거나 해킹당ㅎㅏ면 좟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영화는 재밌었다

그리고 만약 내 가족이 영화처럼 내 검색기록 다 뒤져봤다면 혀깨물고 죽을래...시바 ..

 

오랜만에 목욕탕에 갔고

알바할때 입는 바지를 하나 사야겠다 지금입는거 그리 두꺼운것도 아닌데 더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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